이 세상의 수없이 많은 음악들은 각기 그 민족과 사회를 대변하는 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회에서 어떠한 노래들이 유행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그 사회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한국명곡진흥협회는 우리의 음악을 너무도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이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전통의 국악에서부터 군가, 가곡, 가요, 동요, 아리아 등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웠던 생활을 희망과 행복의 삶으로 승화시켜 온 사람들이 합창하는 단체입니다. 우리가 이일을 하게 된 동기는 오늘날의 음악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보다는 혼탁하여 방향을 잃고 헤매는 무질서한 쪽으로 가고 있는 것에 경종을 울리고, 건전하고 좋은 음악을 보존하며 창작 보급하여 국민 정서를 선도하며 마음을 풍요롭게 함으로써 삶의 기쁨과 행복을 ..

한국명곡진흥협회는 1983년도 12월부터 시작된 김성식박사와 이영기박사의 한국성가협회의  활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1983년 12월 첫 주일 동원교회의 저녁예배에 순회연주를  하기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되어 1984년 3월에 기독교대구방송강당에서 창립식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30회의 정기연주회와 439회의 순회연주, 47여회의 해외연주, 28번의 창작곡발표회, 20번의 명곡콩쿨, 50여회의 음악세미나, 14회의 명곡회보, 5년동안의 CBS방송연주 등을 하면서 음악을 통해 우리사회의 긍정적인 면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왔습니다.  창립 25주년이 되는 2008년부터는 우리가 하는 이 일을 보다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며 더 좋은 음악을 발굴하고 알려서 행복한 우리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해야 한다는..